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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IT인간

지난해 국내에도 출시된 홍미노트9S를 설명할 때 카메라 하난 `대륙의 실수`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대륙의 실수는 중국산치곤 품질이 우수하거나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26만 원대에 4,800만 화소, 4K 30프레임 동영상, 야간 모드 등을 탑재한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스펙은 높았지만 홍미노트9S의 판매량은 부진했습니다. 이동통신사 물량 한정 등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컸습니다. `외산폰의 무덤`을 경험한 샤오미가 다시 한 번 홍미노트로 한국에 도전합니다. 31만 원 홍미노트10 프로와 21만 원 홍미노트10이 새롭게 출시됩니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홍미노트10 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한 배경에 대해 "한국..

새롭게 출시된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A시리즈 가운데 갤럭시A32(A32)에 관심이 컸습니다. 일명 '카툭튀'가 덜한 새로운 디자인에 많은 기능들이 추가됐기 때문이죠. 갤럭시A32는 지난해 출시돼 높은 판매고를 올린 갤럭시A31의 후속작입니다. ▲ 90Hz 화면 주사율 ▲ 6400만 화소 카메라 ▲ 원UI 3.1 ▲ 삼성페이 등 소비자가 좋아할만한 기능을 추가로 탑재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큰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특정 색상이 품절되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스펙만 보면 굳이 50만 원대 이상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름이 헷갈릴 정도로 많아진 삼성전자의 보급형 A시리즈 가운데서 갤럭시A32가 올해도 가장 잘 팔린 모델이 될 수 있을까..

LG전자가 가정용 수제맥주 기기를 처음으로 공개했을 때 시장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뷰티기기 LG프라엘을 출시했을 때처럼 굴지의 가전업체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죠. 수제맥주 기기가 개인 소비자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국내법상 주류 제조 면허가 없는 기업은 시음행사를 하지 못해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는 등 장애물도 많았습니다. 이후에 규제샌드박스로 시음행사는 가능해졌습니다. 지난해 399만원이던 가격을 199만원으로 대폭 낮춘 새 제품을 출시하면서 대중성을 갖추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생활이 늘면서 제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도 증가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이 출시된 지난해 7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4배 수준을 기록했고, 올..

어떤 제품부터 먼저 소개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시리즈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올해 갤럭시A12를 시작으로 A32, A42, A52, A72가 출시됐거나 시장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21, 아이폰12 등 800달러 이상 고가폰 위주였던 국내시장이 지난해엔 400달러 이하 비중이 전체의 41%를 차지할 정도로 커졌다는 것도 A시리즈 판촉을 부추겼습니다. 무엇보다 중국의 가성비 제품들과 경쟁이 치열한 동남아, 인도, 유럽 등에서 시장 점유율 싸움이 치열합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삼성전자는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에서는 점유율 1위를 지켰지만 아시아에선 화웨이, 비보, 샤오미, 오포 등에 밀려 5위에 그쳤습니다. 우리시간으로 17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