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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IT인간

갤럭시S21 울트라(S21 울트라)는 출시 전후로 이슈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1)달 사진 합성 (2) 발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속적인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출시 이후 3번)로 발열 문제를 개선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달 사진 합성 논란은 삼성전자에서 AI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극구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죠. 품질 자체에 대한 논란이라기보다 충분한 설명 없이 기능을 과장했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직접 구매해 사용해보니 앞서 대여 받은 테스트 기기를 사용했을 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인 만큼 기대 이상으로 유용한 기능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욕심이 과했는지 사용성이 모호한 것들도 물론 있었습니다. ● 120Hz와 QHD+ 조합=최상의 화면 120Hz 화면..

집 밖을 나설 때 무선이어폰을 귀에 꽂는 건 더 이상 신선하지 않습니다. 2~3년 전만 해도 주머니 밖으로 나온 유선이어폰 줄을 신경 쓰며 음악을 들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국내에서 무선이어폰 대중화는 `갤럭시 버즈`시리즈로 대표되는 삼성전자가 이끌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콩나물을 닮은 애플의 에어팟이 그에 앞서 크게 흥행했습니다. 에어팟을 포함한 애플의 웨어러블 및 액세서리 매출은 지난해 4분기 전체 매출 1,114억달러(124.5조원) 가운데 129억달러(14.2조원)로 11%에 달합니다. 에어팟은 2세대와 프로 라인업을 거쳐 머리 전체를 감싸는 무선 헤드폰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에어팟 맥스라는 이름의 이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 가격은 무려 71만9천원입니다. 아이폰12 가격이 전작보다 조금 저렴해지면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 갤럭시S21 언팩을 보고 몇 가지 깜작 놀란 지점이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 말하면 자동으로 무음모드로 전환되는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의 기능을 보고 한 번. 그리고 행사에서 첫 공개된 갤럭시S21 실물이 예상보다 예뻐(?)보여서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스펙은 기존 예상대로 나타났습니다. 울트라와 나머지 모델 간 등급 나누기는 사실이었고, `S펜 프로`가 공개된 것을 제외하면 완전 새로운 새롭게 나타난 사실은 별로 없었습니다. 애플의 그것처럼 패키지에서 충전기를 제외한 것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만큼 제품 성패는 갤럭시S21 실물 디자인과 성능을 보고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지갑을 여느냐겠죠. 울트라 모델에 한해 23만원 가량의 갤럭시 버즈 ..

국내에선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얘기보다 애플에 대한 아쉬운 소리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비스 품질 문제가 지속됨에도 이를 지켜보는 소비자들은 `결국 살 거잖아`란 탄식만 내뱉을 뿐이죠. 아이폰12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애플은 내년 아이폰 생산량을 최대 30% 가량 늘릴 계획입니다.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장 작은 `미니`보단 최상위 라인업인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출시 초엔 `그라파이트`같이 수요가 높은 색상을 고르면 최소 2~3주를 기다려야하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0일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온라인으로 주문해보니 제품이 오기까진 열흘하고 하루가 더 걸렸습니다. 서비스에 기대를 못한다면 제품에서라도 감동을 찾..